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정착을 돕고 싶습니다. 연락을 기다립니다.

포트웨인 한인 제일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교회 소개
“말씀 대로 믿고, 말씀대로 사는 교회”. 포트웨인 제일 장로교회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831년 설립된 본 교회는 1978년 가을에 한국 회중부를 창립하여 그 해 성탄절에 한인 21명이 세례를 받는 등,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헌신하여 왔습니다. 이제 포트웨인 한인 제일 장로교회는 새로운 은혜를 기대하며 또 다른 헌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담임목사 소개
안영수 목사는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영수 목사는 5대째 예수를 믿는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으며. 경상 북도 경주 북쪽 구지면에 위치한 구지 교회를 설립하고 6.25 전쟁 중에도 피난 가지 않고 교회를 지켰던 이유로 박해를 받아야 했던 조상의 신앙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M.Div학위(교역학 석사)와 Th.m학위(기독교와 문화 전공)를 마쳤습니다. 그 후 2007년 도미하여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Pastoral care전공)를취득하고, 현재 포트웨인 제일 장로교회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시절에 만난 아내 신성임과 두 아들 병국, 병찬이 와 행복한 가정 , 행복한 목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학력
1992. 부산대학교 철학교 졸업
1995.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교역학 석사, M. Div)
2002.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기독교와 문화 전공( 신학석사, Th. M)
2011.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박사과정 졸업, Pastoral care 전공 ( 목회학 박사D. Min)

목회 경력
1992-1995. 청담 교회 (예수교 장로회 강남 노회) 아동부, 청년부 전도사, 성가대 지휘
1996-1999 강북제일 교회 (예수교 장로회 평양 노회) 중등부, 청년부 담당 교육 목사
2000-2002 평촌교회 (예수교 장로회 안양노회) 부목사 및 청년부 사역
2003-2006 뉴라이프 교회 (예수교 장로회 함해 노회) 부목사 및 청년부 사역
2007-2010.6 시카고 약속의 교회 부목사 및 행정 담당 목사, 청년부 사역
2010. 7-현재 제일 장로 교회 한인 회중부 담임 목사 (위임목사)

3. 우리는 이런 교회를 꿈꿉니다.
천국 같은 교회, 가족 같은 교회, 이것은 우리 교회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서로 사랑하여서 천국과 같은 교회를 만들고, 서로 섬겨서 가족과 같은 교회를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 아래는 포트웨인 지역에 관한 대략적인 소개입니다.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안영수 목사 (ysan@firstpresfortwayne.org) 에게 연락 주세요.

Introduction of Fort Wayne to Korean Newcomers

포트웨인 (Fort Wayne)은
개요: 인디애나(Indiana) 주 동북부의 허브 도시로서 인구는 25만이며, 인디애나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미국 전체로는 70번째)입니다. St. Joseph River와 St. Mary’s River가 만나 Maumee River를 형성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오하이오(Ohio)주와, 50마일 북쪽으로는 미시간(Michigan)주와 접경하고 있습니다.
교통: 포트웨인은 Indianapolis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마일(2시간), Chicago에서 동쪽으로 160마일(3시간) 그리고 Detroit에서 남서쪽으로 150마일(3시간) 떨어져 있으며, I-69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I-80/90에서 I-69을 타고 남쪽으로 50마일). 비행편은 Fort Wayne International Airport에서 UA, AA, Delta, Allegiant Air 항공사가 Chicago, Detroit, Atlanta, Minneapolis, New York, Charlotte, Dallas, Orlando, Tampa, Phoenix 등을 운행합니다. 철도는 시카고 방면(1일 2회)과 보스턴 방면과 뉴욕 방면(각각 1일 1회)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레이하운드 디포도 다운타운에 있습니다.
날씨: 전형적인 중서부(Midwest)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겨울은 길고 춥고 눈이 많이 내리며, 여름은 7월 최고기온이 평균 84도(섭씨 29도) 정도로 덥습니다.
산업: 포트웨인은주변이 농촌으로 둘러싸인 공업도시로, GM 트럭공장, GE, Magnavox, International Truck 그리고 대형 병원들이 주요 Employer입니다.교육: 주립대학으로는 Indiana University와 Purdue University가 공동으로 캠퍼스를 운영하는 IPFW(등록학생수 13,000명)와 Ivy Tech Community College가 있으며, 사립대학으로는 University of St. Francis, Indiana Wesleyan University, Indiana Institute of Technology(IIT) 등이 있으며, 루터교 신학교인 Concordia Theological Seminary가 있습니다. 또한 주변 카운티에 Huntington University, Trine University, Manchester University등이 있습니다.

한인 현황: 포트웨인과 주변 카운티에 사는 한국인의 숫자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대략 3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식당이 여러 곳이 있으며 한국 식품점과 베트남 식품점이 다수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은 대체로 어려움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The Korean Ministry at First Presbyterian Church

Currently, the Korean congregation has a membership of about 75 – 80 people, with regular worshippers numbering approximately 40 – 50 every Sunday in McMillen Chapel, a small, beautiful chapel in the east wing of First Presbyterian Church.  The families, which include many school-age children, are relatively young, with an average adult age of about 45. The Korean Language Ministry (KLM) is fortunate to have members, men and women, who have strived and achieved high professional levels, and all are enjoying the American dream.

In addition to the regular Sunday services, KLM has member retreats, Wednesday evening services, early morning prayer services on Saturdays, men’s and women’s Bible study groups, fellowship services in members’ homes once a month and very strong youth activities.  Also, KLM boasts an enthusiastic and dedicated choir.  Every Sunday before service, one can hear congregants who arrive early singing songs of praise led by a guitarist.

The Korean church has a full-time minister who serves as one of the Associate Pastors of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the Rev, Dr. Youngsoo An. He is a minister, counselor, legal adviser, and full-fledged father figure to all Korean members and demonstrates profound filial piety to older members.  KLM immensely enjoys and is grateful for the sermons delivered by the senior pastor or an associate pastor (in English) 2 -3 times a year, especially when Rev. An is on a vacation.

The Korean ministry, though small, tries to serve all the members well and reaches out to Koreans from all socioeconomic backgrounds who are not attending the church. Sharing meals after each service is common. This type of fellowship enhances the relationship between members, and the invitation to the meal is always extended to everyone, including the English-speaking congre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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